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미세먼지 모발 건강도 위협…탈모 증상 심하면 치료부터
작성일: [2017-04-04]
다운로드: 
[문화일보] 미세먼지 모발 건강도 위협…탈모 증상 심하면 치료부터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미세먼지 모발 건강도 위협…탈모 증상 심하면 치료부터

일교차가 심한 초봄, 바람 따라 중금속 성분이 포함된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러한 호흡기 질환 등 건강은 물론이고, 두피 깊숙이 침투해 모낭세포의 활동을 저해시키고 두피질환을 악화시켜 방치할 경우 탈모증상까지 발생시킨다.

더구나 봄이 되면서 결혼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탈모환자들에게는 유난히 고민이 많은 계절이다.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으로 인식되는 현대사회에서 탈모 환자들의 스트레스와 고민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 심한 경우 외모 콤플렉스로 자신감을 잃기도 하고 대인관계에서 갈등을 겪는 경우도 많다.

그러한 탈모 환자들의 마음에도 아랑곳 않고 미세먼지는 납 등의 중금속을 포함해 원형탈모, 지루성두피염, 남성탈모, 여성탈모 등 각종 탈모질환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이렇게 봄 환절기에 급증하는 탈모나 두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손발뿐 아니라 머리도 깨끗하게 감아야 한다.

마사지나 영양제를 이용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다만 이미 탈모가 진행된 상태라면 탈모샴푸 등으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많은 양의 모발이 힘없이 빠져 나가는 탈모 증상이 나타났다거나 이미 진행되고 있던 탈모가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면,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기지 말고 즉시 탈모치료를 받아야 한다.

탈모가 시작되면 초기부터 약물 등의 방법으로 관리하면 탈모가 심해지는 걸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예방이나 치료 시기를 놓친 사람들은 결국 모발이식 수술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모발이식은 자신에게 남아 있는 원래 모발 중 잘 빠지지 않는 머리 뒤쪽의 모발을 골라 탈모가 진행된 부분으로 모낭을 옮겨 심는 방법이다. 수술 전 탈모가 진행된 정도와 앞으로 진행될 방향, 원래 모발의 탄력과 자라난 방향, 모양과 밀도 등을 세심하게 고려해 적절한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수술시간이 짧고 한 번에 많은 모(毛)를 이식할 수 있지만 반대로 절개에 대한 두려움이나 통증, 뒷머리 부분의 흉터로 인해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는 삭발이나 절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시술은 국소마취만으로 시술을 진행하고, 긴 머리 그대로 시술을 진행해 시술 전후 외관상의 변화가 거의 없다. 시술 후 통증이나 붓기도 최소화되어 시술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따라서 바쁜 직장인이나 CEO, 연예인 등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비절개 방식의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의 성공 여부는 생착률과 자연스러운 결과다. 섬세한 시술, 의료진의 전문성, 시술 장비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고 모낭 손상률을 최소화해야 최상의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모낭은 무한히 새로 생기는 게 아니라 한정적이기 때문에 과장 광고에 끌려 무분별한 수술을 받아 부작용이 생기면 재수술을 하고 싶어도 모발이 부족해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병원 선택이 요구된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404MW101114463507

이전글 [조선일보]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 흉터 통증 없어 만족도 높아
다음글 [디지털타임즈] 봄철 미세먼지로 인해 심해지는 탈모, 모발이식으로 해결